유말라(Jumala)는 피니쉬(Finnish), 타이바시안(Taivasian) 또는 칼레발란스(Kalevalans)라고 불리는 신족으로, 기원후 100년부터 1000년까지 핀란드에서 숭배되었다. 이들은 타이바스(Taivas)에 머무르며 하늘의 신 우코(Ukko)의 지배를 받는다.
성인이 되면 노화가 멈추기 때문에 사실상 불멸의 존재가 되어 죽을 수가 없다. 모든 질병에 면역력이 있고 어떤 부상을 입어도 회복되는 초인적인 치유능력과 내구력, 반사신경이 있다. 신체 분자의 주요 부분이 분산되면 죽을 수 있지만, 다른 신들에 의해 부활할 수 있다. 뼈와 살은 인간보다 약 3배의 밀도를 갖고 있으며, 평균적으로 남신은 30톤, 여신은 25톤을 들어 올릴 수 있다.
많은 유말라는 자연의 마법을 다룬다.
#주요 신들#
우코(Ukko): 하늘의 신
아티(Ahti): 바다의 신
타피오(Tapio): 숲의 신
밤마타르(Vammatar): 고통과 고뇌의 여신
애크래스(Äkräs): 생산의 신
일마리넨(Ilmarinen): 금속과 발명의 신
키푸 티토(Kipu-Tytto): 질병의 여신
키부타르(Kivutar): 질병의 여신
로비아타르(Loviatar): 전염병의 여신
미엘리키(Mielikki): 숲과 사냥의 여신
타피오(Tapio): 숲의 신
니이리키(Nyyrikki): 사냥의 신
수르마(Surma): 저승의 수호자
투오네타르(Tuonetar): 저승의 여신
투오니(Tuoni): 저승의 신
밤마타르(Vammatar): 고통과 통증의 여신
벨라모(Vellamo): 바다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