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을 보면 모든 제품에 DC 관련임을 알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컵케이크는 좀 탐났음
기가 막히게 상품에 표현한 저 응용력. 최소한으로도 DC 컨셉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네요.
레스토랑에는 메뉴판도 만화책을 사용했습니다. 역시 고가의 음식들.
슈퍼맨 로고 배트맨 로고 등을 이용해 치즈모양이나 당근모양으로 꾸몄을 뿐인데, 엄청 줄서서 들어갑니다.
저 뒤로 보이는 슈퍼맨 프라임이 뜬금없이 반갑네요.
원래 굿즈를 썩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뭐하나 사지도 먹지도 않았지만, 아이디어가 돈을 번다는 것을 실감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