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역의 아역배우 다프네 킨은 매우 귀엽기도 하지만, 체조를 해서 그런지 몸놀림이 대단합니다. 이 아이의 액션이 굉장하네요.
그렇지만 액션 위주의 이야기가 아니라 슬픈 드라마예요. 무겁고 깊은 울림을 준다고나 할까요…
그나저나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세계 최대 크기의 스크린에서 스위트박스에 앉아 영화도 보고 좋았는데요,
입장할 때 모두 휴대폰을 맡겨야만 해서 의아했습니다. 스포방지 때문일까요? 혹시 누가 장면을 찍을까봐?
아무튼 며칠 내로 간단한 리뷰를 영화소개(히어로무비) 코너에 올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