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다.
이 시리즈를 뭐라고 부르더라 분명 들었었는데…
코스베이비 시리즈. 데드풀 표정이랑 포즈 봐. 닥터 스트레인지 제품은 의외로 찾아보기 힘들었다. 왜일까
코스베이비 시리즈 중 팀 아이언맨과 팀 캡틴 아메리카. 팀 아이언맨이 13500원, 한 명 더 많은 팀 캡틴 아메리카가 15900원이다.
코스베이비 헐크VS헐크버스터
저 중에 내가 감수한 책도 포함되어 있어서 반갑다^^
가전제품 등장! 토스터기 너무 귀엽다
골프에 관심이 많다면 시빌 워 골프공을
그냥 액자그림인가 하고 지나쳤었는데 다시 보니 직소퍼즐
프리미엄 아울렛에 위치한 매장이다보니, 다른 곳에 있는 매장들과 비교해서 가정용품과 생활용품의 비중이 높았다. 가전제품, 쿠션 등의 소품 등.
미처 생각 못했는데 이것이 옳은 전략인 것 같다. 매장이 위치한 곳의 특성을 살린 상품의 진열.
아, 오픈 날이라 선착순으로 3만원에 주고 살 수 있는 럭키박스 행사가 있었는데 늦었다.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오리라 생각 못했기 때문에-
제일 비싼 건 55만원어치가 들어있는 것도 있다고 했는데 과연 뭐가 들어 있었을까.
귀여운 컵받침
고가의 제품이 많아서 그렇지 오픈 시즌이라 당분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마블 보조배터리인데, 구매 금액에 따라 용량이 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굳이 비싼 걸 사지 않아도 모든 구매고객에게 마블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다. 아마 받길 원하지 않는 고객들도 있을 테니 조금 여유가 있지 않을까?
그런데 여기가 프리미엄 아울렛이기 때문에 고가 제품들이 많다는 것 또한 이해가는 측면이 있다.
한참을 구경하고 사진찍고 나와보니 바로 옆이 옥상 주차장이었다. 주차하고 나오면 짜잔 하고 바로 마블 스토어라니, 옷 사고 돌아가면서 들릴 법한, 자리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