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걸 ( Vol. 5) 3화에서 배트걸은 악당을 추적하다가 서울까지 오게 됩니다. 코리안 에어 대신 플라이 코리아를 타네요.
저런 기모노 같은 걸 입고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이 있을 리가
강남역에 도착한 그녀는 떡볶이부터 사먹습니다. 한국어도 구사하는 천재. 그런데 한글말이라니, 한국어라고 해주지… 아쉽네요.
강남구 삼성 1동에 위치한 공사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 범인의 부하가 있었습니다.
바로 입시에 지쳐버린, 입시가 낳은 괴물 하드햇! 수능공부를 열심히 한 덕분에 비즈니스 영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합니다만… 한 번의 시험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만다는 한국 사회의 아픈 현실을 배트걸에게 알려줍니다 ㅠㅠ
나중에 하드햇의 보스를 잡은 배트걸은 하드햇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끝을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