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2016/01/23 김닛코 KOREAN 0 <팻시 워커 – 헬캣 # 4>에서 한 소녀가 사람들이 자신을 “쌍용 렉스턴“이라고 부른다며 화를 내는 장면이 나오네요.“너는 예쁜 공주이름을 가진 예쁜 공주이지만, 나에겐 쌍용 렉스턴이라는 차 이름으로 부른다.”는 것이 소녀의 요점인데요,‘쌍용’이라는 어감(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이 얼마나 서양인들에게 우습게 느껴지는가 잠깐 생각해봤습니다.사실 저도 그동안 웃기게 느껴왔습니다만… 아무튼 뜻하지 않게 등장한 이 이름… 신기합니다.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더전자우편TumblrPinterest포켓한국운영: 김닛코 nitko@naver.com (since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