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북한처럼 때로는 남한처럼

ultron-kor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타이 인 시리즈 중 하나인 <울트론>에 나온 장면입니다.
이 작품은 울트론의 “아들”인 런어웨이즈의 빅터 만차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빅터가 어린이, 청소년들을 구조하여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다 놓는 장면에서, 
한 소녀가 탁구를 하면서 과격한 표현을 쓰자,
“탁구 칠 땐 자신이 북한인 것처럼 하고, 어떤 때에는 남한에서 온 것처럼 행동한다”고 설명합니다.
좀 느닷없더군요…

 

운영: 김닛코 nit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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